역삼동 맛집 -이자까야-[시즈쿠]

오늘 소개할 곳은 조금 외진곳에 있는

 

이자카야인 [시즈쿠]입니다.

 

찾아가기엔 다소 불편합니다만

 

한번쯤은 찾아 가 볼만 합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ㅎㅎ)

 

사케가격대가 일반 이자카야보다는 저렴한 편이고

 

안주 구성과 가격 또한 괜찮습니다.

 

 

 

 

우리가 찾아갔을때는 새벽녘이었습니다. 마감시간대죠 ㅎㅎ 민폐...

 

 

 

 

 

 

밖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세팅중~

 

 

 

 

 

가게 내부입니다. 작아 보입니다만 뭔가 있을건 다있고

 

아담한게 귀엽습니다.

 

의자에 길게 들어누운 일행1인 ㅋㅋㅋㅋㅋㅋ

 

 

 

 

조명과 인테리어가 서정적이면서 좋네요. 창을 보면서 술한잔 하면 좋죠

 

 

 

마음에 드는 샷~!

 

 

BAR쪽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토리 생맥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열장에 전시된 각종 사케들

 

 

마감시간에 간거라 탕을 시켜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사케 호린 쥰마이 다이긴죠

 

 

병도 이쁘고 술역시 부드럽습니다.

 

 

이건 핫까이산 혼죠죠입니다. 호린 쥰마이 다이긴죠 먹다가 이거먹으니

 

으억 못먹을 정도 ㅠㅠ......알콜맛이 확 와닿더군요... 전 얼마 못마셨습니다.

 

 

확 올라옴의 정체는 에탄올 첨가.

 

 

병이 이뻐서 독사진 한방

 

 

다음에 시즈쿠에 방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찍어볼 계획입니다.

 

사장님 성격이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술도 좋아하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