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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정식집 [송정원]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기억은 전주에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한 '송정원'에 대한 기억입니다. 대부분 송정원에 대한 평가를 보면 맛집 카테고리에 등록을 하거나 맛집으로 소개하는데 저는 보통 카테고리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뷰에 올라갈 카테고리역시 맛집이 아닌 일상다반사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 집은 제 맛집기준에는 맞지 아니했습니다. 가게를 평할땐 보통 분위기, 음식, 서비스로 나누게 되고 최종적으로 가격면에서 보게 되는데 내가 과연 이돈을 내고 이 시간을 들여서 음식을 먹을 가치가 있느냐... 또 이곳을 재방문을 하고 싶은 가? 하는 기준인데 송정원은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후문 간판입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다만 찾아가기는 조금 힘듭니다. 좁은 골목 골목 사이를.. 더보기
[홍대]툭툭치킨 만족~! 요즘은 많은 치킨프렌차이점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시 찾을만 한 곳이 있어 포스팅을 하게 됬습니다. 예전에 참새양이 남긴 치킨을 보고 '이거 머임? 맛있네' 라고 했었을때 툭툭치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살로만 이루어져 있고 튀김옷의 풍미와 치킨이 뻑뻑하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인상에 남습니다. 위치는 홍대거리 수노래방 근처에 있습니다. 합정역 3번출구로 나와 보보호텔에서 우측후 KT&G 쪽으로 들어가서 주욱 올라가면 됩니다. 아니면 홍대역 9번출구 나오셔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다가 홍대거리쪽으로 오시면되요~ 기본으로 나오는 새우알칲(?)과 무우+할라피뇨+오이 피클입니다. 피클은 간도 적절하고 맛있습니다. 계량컵에 담아 주시네요 ㅎㅎ 치킨집에 보통 나오는 치킨 무우는 별.. 더보기
[리뷰] 내셔널지오그래픽-NG2343 SMALL SHOULDER BAG일반형 뜨겁던 여름은 가고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하면 여행이죠~ 선선한 날씨와 알록달록한 풍경 집에만 있는건 아니아니 아니되는 일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모두 기록하고 싶은 분이라면 역시나 카메라! 그 카메라와 함께할 가방을 소개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NG2343 SMALL SHOULDER BAG일반형 색상 : 카키 외부 사이즈는 16×16×22cm, 내부 사이즈는 15X12X18cm 입니다. 소재는 마와 면소재라 시원하니 좋습니다. 내부에는 탈부착칸막이가 있고 외부에는 벨트홀더가 있습니다. 가볍게 카메라와 부가적 악세사리를 갖고 떠나기엔 딱 맞는 아이템 입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두개의 포켓이 먼저 눈에 보입니다. 앞 두군데 수납부가 용이하게 쓰입니다. 저에게는 가장 자주 쓰는 부분입니다. 핸드폰이나 .. 더보기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0(무광) 아래 포스트에 이어서 올립니다. 같은 G100마우스 입니다만 무광은 클릭감이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왠지 모르게 수수한 느낌을 주네요~ 음 만약 유광과 무광을 선택하라 하면...... 글쌔요... 유광은 재질때문에 지문은 좀 나오지만 손에 쩍쩍 달라 붙는 맛이 있고 무광은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고 클릭감도 좀 경쾌하구요. 한번 쥐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더보기
취향 많이 타는 오이지 >_< 계절이 또 바뀌어가는데... 김치는 질리고 뭔가 확 땡기는게 없을까 고민끝에 홈플러스에서 파는 오이지를 구매 하였습니다. 3개들이 3천300원인가 했는데 기억이 잘;;; 3개인데 왜 2개...게다가 좀 잘려있네요 사실 1개는 포스팅 전 무쳐먹었습니다 하하;; 오이지는 짭니다. 짜요. 그래서 물에 일단 박박 씻어냅니다. 적절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전 씹는감을 좋아해서 아삭아삭하라고 좀 두껍게 썰었습니다. 광속칼질!!! 은 위험하니 천천히 하세요~ 물에 적절히 담궈 놓습니다. 보통 짠기가 많으면 30분에 걸쳐 물갈이를 2번하고 갈기전에 짠기를 빼기위해 조물락 거려 줍니다. 물은 당연히 생수로~ 물기를 제거후 한번 짜줍니다. 너무 짜버리면 수분기가 없어서 맛이 없고 너무 덜짜면 한강이 됩니다. 무엇이든 적절한.. 더보기
편의점 도시락[더블 빅 정식]+신라면컵 편의점 도시락 1탄(?)입니다~ 오랜만에 인스턴트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맵고 짭짜름한 음식이 땡겼었는데 최선의 선택은 컵라면이었습니다. 하지만 라면에는 역시 밥이 따라와야죠. 편의점에 가보니 못보던 도시락이 보여서 구매하였습니다. 무게감이 있어서 보니 가장 눈에 띈건 크고 아름다운 두개의 소시지였고 그다음이 돼지고기 볶음 계란 순으로 눈이 가더군요. 가격은 3600원 다소 비싼거 같았습니다. 컵라면 가격까지 하면 4650원이니 이 돈이면 백반집 가서 먹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업고 구매 완료. 뚜껑을 따보니.... 큰 소세지1개(야채맛?) 순수한 중형 소세지 1개 새끼손가락 만한 새우튀김2개 계란 반쪽 밑에 양파볶음 김치 볶음 머스터드 소스 돼지고기 볶음으로.. 더보기
이제 유치원생 금동이 [시츄] 어른 참새댁에 새로 영입된 금동이 사내 아이입니다. 근데 왜 저렇게 걸쳐 자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나중에 크면 사진 보여주면서 물어봐야겠군여. 바닥용 수건같습니다. 찰칵소리에 잠시 정신을 차리지만... 으앙 꿈나라로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