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아버지께 드리는 루이비똥 장지갑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루이비통은 흔해서 프라다 쪽으로 마음은 가있었는데요. 프라다에서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 전국적으로 잠실점에 딱 1점 남았다는데 전시일지도 모르고 해서 버버리,구찌,페라가모 다 돌아봤습니다. 하지만 맘에는 안차더군요. 가죽제품이 아닐 뿐더러 디자인도 썩 좋지는 안았습니다. 남은건 루이비통이기에 걸음을 옮겼습니다. 패턴무늬이면서 보들보들한 모델이 91만인가? 했는데 제맘에는 들었지만 나이 있으신 분이 쓰시기에는 너무 가벼워보여 결국 이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니셜 밖는 서비스도 만족했습니다만 어제 영등포의 느낌도 그렇고 오늘 명동 롯데 쪽 느낌도 그렇고 여러 매장을 다녀본 결과 루이비통이 제일 불친절 한거같네요. 타브랜드에 비해서 제일 장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