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어른 참새를 위한 선물 / 프라다 보라색 장지갑 그간 일이 바빠서 200일~300일~365일 얼레설레 넘어가서 맘이 편치 않던 차에 고르고 골라서 강제 구매(?) 하게한 지갑입니다~! 간단한 패키지 구성 소가죽이 아닌 송아지 가죽이 100%군요. 왜죠? // 품번이 써있네요;; 1M1132-ZLP-14G-00 일련번호는 혹시나해서 수정처리... 는 뻘짓이죠 씨디키도 아니고 ㅎㅎ 천에 곱상하게 싸여 있습니다. 보라보라한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금장 장식과도 매치가 잘됨! 오픈~! 뚜껑을 따보니 분홍과 회색의 투톤 그리고 보라색 색깔 참 잘골랐어요 사실 한번에 반했다죠 제가 더 쓰고 싶을 정도로... 프라다는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맘에 드는 제품은 정말이지 초스피드로 품절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저도 끌리는 모델이 있어서 지를뻔 했지만 없어서 걍 포기... 더보기 [선물] 아버지께 드리는 루이비똥 장지갑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루이비통은 흔해서 프라다 쪽으로 마음은 가있었는데요. 프라다에서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 전국적으로 잠실점에 딱 1점 남았다는데 전시일지도 모르고 해서 버버리,구찌,페라가모 다 돌아봤습니다. 하지만 맘에는 안차더군요. 가죽제품이 아닐 뿐더러 디자인도 썩 좋지는 안았습니다. 남은건 루이비통이기에 걸음을 옮겼습니다. 패턴무늬이면서 보들보들한 모델이 91만인가? 했는데 제맘에는 들었지만 나이 있으신 분이 쓰시기에는 너무 가벼워보여 결국 이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니셜 밖는 서비스도 만족했습니다만 어제 영등포의 느낌도 그렇고 오늘 명동 롯데 쪽 느낌도 그렇고 여러 매장을 다녀본 결과 루이비통이 제일 불친절 한거같네요. 타브랜드에 비해서 제일 장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