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00일 기념일에 받았던 [레모나,프라다 지갑] 바쁘게 지내던 와중에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받은 프라다 지갑과 레모나. 하트 스티커를 마구 붙여 버렸네요 ㅎㅎ 어릴적 생각납니다. 뚜껑을 따보니 'ㅁ'!!!!! 하나하나 붙였다니 =_= ㄷㄷ ㅎㅎ 귀엽네요 얌냠냠 빔이다 빔~! 레모나 먹으면서 동물 스티커들은 따로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버릴 수가 없네요 ㅎㅎ 남성용 지갑을 받았어요. 심플합니다. 요래요래 수납공간 기 개런티카드 이 지갑은 제 수중에 없습니다. 왜냐구요? 한쪽 귀퉁이가 마감이 덜 됬는지 들떳더라구요. 그런 문제도 있었고 제가 사용하기엔 아직 불필요 하다 판단해서 환불을 강행 ㅋㅋ 선물 주는 입장으로 보면 미안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기도 하고 돈 많이 저축해 놓아서 나중에 좋은거 사달라 했습니다. 저에게는 과.. 더보기 [선물] 아버지께 드리는 루이비똥 장지갑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루이비통은 흔해서 프라다 쪽으로 마음은 가있었는데요. 프라다에서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 전국적으로 잠실점에 딱 1점 남았다는데 전시일지도 모르고 해서 버버리,구찌,페라가모 다 돌아봤습니다. 하지만 맘에는 안차더군요. 가죽제품이 아닐 뿐더러 디자인도 썩 좋지는 안았습니다. 남은건 루이비통이기에 걸음을 옮겼습니다. 패턴무늬이면서 보들보들한 모델이 91만인가? 했는데 제맘에는 들었지만 나이 있으신 분이 쓰시기에는 너무 가벼워보여 결국 이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니셜 밖는 서비스도 만족했습니다만 어제 영등포의 느낌도 그렇고 오늘 명동 롯데 쪽 느낌도 그렇고 여러 매장을 다녀본 결과 루이비통이 제일 불친절 한거같네요. 타브랜드에 비해서 제일 장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