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 기다렸던 여의도 불꽃축제!!!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던 그 불꽃축제!!! ( 빨리갈것, 준비물 잘챙겨갈것 ㅠㅠ) 일단 우리는 용산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자리를 잡으러 이촌쪽으로 갔습니다. 이때가 오후4시쯤....인데도 엄청난 인파들이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 건너 63빌딩쪽은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해서 이촌쪽으로 왔는데 역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가는길이 딱히 정해진 이정표가 없었지만 사람들 따라가니 되더군요 ㅎㅎ 가시기전에 챙겨야할것들이 있는데 물론 가시는 길에 거리에서 팔지만 바가지된 가격으로 팔기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일 이상적인건 미리 일찍가서 텐트쳐 놓으시면 좋구요 아니면 넓직한 돗자리라도 있으시면 좋습니다. 넉넉한 음식과 음료수도 필수. 그리고 저녁되면 추워지기 때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