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많이 타는 오이지 >_< 계절이 또 바뀌어가는데... 김치는 질리고 뭔가 확 땡기는게 없을까 고민끝에 홈플러스에서 파는 오이지를 구매 하였습니다. 3개들이 3천300원인가 했는데 기억이 잘;;; 3개인데 왜 2개...게다가 좀 잘려있네요 사실 1개는 포스팅 전 무쳐먹었습니다 하하;; 오이지는 짭니다. 짜요. 그래서 물에 일단 박박 씻어냅니다. 적절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전 씹는감을 좋아해서 아삭아삭하라고 좀 두껍게 썰었습니다. 광속칼질!!! 은 위험하니 천천히 하세요~ 물에 적절히 담궈 놓습니다. 보통 짠기가 많으면 30분에 걸쳐 물갈이를 2번하고 갈기전에 짠기를 빼기위해 조물락 거려 줍니다. 물은 당연히 생수로~ 물기를 제거후 한번 짜줍니다. 너무 짜버리면 수분기가 없어서 맛이 없고 너무 덜짜면 한강이 됩니다. 무엇이든 적절한.. 더보기 이전 1 다음